바람의 여행

바람의 이탈리아 여행: 어쩌다 밀라노 - 밀라노의 아름다운 밤(24.06.)

바람2010 2024. 7. 14. 22:14

어쩌다 가게 된 밀라노 출장, 간 김에 한 이탈리아 여행.

노동자와 자동차의 도시 토리노에서 이틀.

자유여행을 준비할 여유가 없고, 이탈리아는 이동이 많아서 이후 일정은 패키지 합류.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을 함께 여행한 행복함과 아쉬움이 진하게 남아 기록을 남긴다.

잊지 않고 두고두고 흐뭇해하기 위해.

 

낮에는 업무로 시간이 없어 퇴근 후 밀라노 야경을 보러 나섰다. 이른바 관광 명소를 볼 때와는 다른 밀라노의 모습을 보았다. 밀라노의 아름다운 밤, 밀라노 사람들의 삶도 아름답길.

 

 

 

 

 

 

 

 

 

 

 

 

 

 

 

 

 

1864년 완공되었지만, 계쏙 증축되어 현재 모습을 갖춘 밀라노 중앙역. 지금도 공사중.

 

 

 

 

숙소 근처 지하철역. 낙서의 나라.

 

 

 

 

 

 

 

 

 

 

 

 

 

밀라노 밤 거리에서

 

 

 

 

니트 웨어 디자이너의 구직 광고. 구직에 성공하길.

 

니트 웨어 디자이너의 구직 광고. 구직에 성공하길.

 

 

 

 

 

 

 

 

 

 

 

 

 

 

공사중인 스칼라극장 Teatro alla Scala

 

 

레오나르도 다빈치 동상. 아래쪽은 제자들.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Galleria Vittorio Emanuele II) 입구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Galleria Vittorio Emanuele II)

 

한여름 밤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Galleria Vittorio Emanuele II)에서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Galleria Vittorio Emanuele II)

 

 

밤에 두오모 광장에서 본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Galleria Vittorio Emanuele II)

 

밤에 본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

 

한여름 밤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 앞에서

 

 

밤에 본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동상과 두오모 성당

 

밀라노 두오모 광장의 밤 풍경

 

 

두오모 광장의 연인. 다음 장면은 짐작대로.

 

밤에도 광장을 지키는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한여름 밤 밀라노 두오모 광장 근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