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박근태의 '자동차와 사회'] 여섯 번째 칼럼입니다.
지난달 칼럼 주제로 생각한 것인데, 연말에 바빠서 밀렸습니다.
제 칼럼이 “상식적인 질문에 대한 친절하고 성실한 답”이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상식적인 질문” 찾기가 어렵네요.
질문, 있으신 분? ^/^
“익숙한 것은 당연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자동차는 본래부터 당연히 바퀴가 네 개였을 것 같지만, 최초로 2차 전지를 사용한, 따라서 최초의 실용적인 전기자동차라 할 수 있는 트루베의 전기자동차(그림 1 참조)도, 한동안 최초의 자동차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액체 연료를 사용한, 최초의 실용적인 내연기관차에 불과한 벤츠의 파텐트 모토바겐도 세 바퀴였다. 본래부터 당연했던 것이 아니라 익숙해져서 당연해졌을 뿐이다.
완성차기업이 자동차산업에서 이른바 ‘사자의 몫(lion’s share)’을 차지하는 대장이라는 것은 어떨까? 최종 제품을 생산하는 대기업이니 당연한 걸까? 그렇다면 개인용 컴퓨터(PC)산업에서는(PC) 왜 최종 제품을 만드는 개인용 컴퓨터 회사가 아니라 CPU 회사가 핵심일까? 그런데 왜 자동차산업에서는 완성사가 대장일까?“
칼럼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길.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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