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3

노동과 복지 - 노동운동 재구성을 위한 제4차 토론회 -

여러 모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많은 분들의 성원 속에 ‘노동운동 재구성을 위한 토론회’를 꿋꿋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4차 토론회는 라는 주제로 6/1(토)에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해주시고, 6/1(토) 4차 토론회 에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 토론회 제안 취지 ○ 산업노동정책연구소와 노동자 삶꿈 네트워크 준비모임에서는 ‘노동운동의 재구성을 위한 토론회’ 제4차 주제로 ‘노동과 복지’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 이번 토론회에서는 신자유주의가 초래한 양극화 현실을 극복하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복지 문제를 다루고자 합니다.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한국 사회 양극화를 초래하고 있음은 이제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복지’가 강화되어야 한다는 인식도 확대되..

[진보평론] 2011 겨울호 – 복지논쟁, 좌선회를 기획하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진보평론]의 '편집자의 글'은 참 훌륭하다. 전체를 조망하고, 핵심을 요약해 준다. 그래서, 항상 제일 먼저, 유심히 보게 되는 글이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가? "복지의 실현, 민주적 통제와 체제전환의 상상력이 결합해야" http://hecheng.co.kr/bbs/board.php?bo_table=editor&wr_id=38 이번 호 특집은 “진보적 시각에서 복지논쟁을 해석하고 복지논쟁에 개입”하려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실린 글들이 고르거나 일관되지는 않지만, 읽어 볼 만한 글들이다. 지금 한국에 식을 줄 모르는 복지의 열풍이 불고 있지 않은가? 대한민국은 ‘복지국가’가 아니 될 수 없을 것 같지 않은가? 특집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글은 제갈현숙의 “복지의 색깔은 무엇인가..

추천자료 2012.02.01

2011 한국사회 복지논쟁을 말한다, 까놓고!!

2011 한국사회 복지논쟁을 말한다, 까놓고!! 왜 복지이야기가 넘쳐나지? @까: 야, 말! 이제 우리 나라도 곧 복지국가가 될 것 같다, 다들 복지를 노래하고 있으니. “여기도 복지~, 저기도 복지~, 복지가 최고야~” 70 % 복지든, 보편적 복지든 되기만 하면 지금보다 좋아지지 않을까? 그런데, 갑자기 왜 이 난리야? @말: 먹고 살기 힘들잖아. 부익부 빈익빈, 갈수록 양극화되고 빈곤이 심화되지, 일자리는 없지, 물가는 오르지, 살 길이 막막해. 그러니 자살하는 사람들이 속출하지. 오죽하면 처자식 죽이고 자기도 죽는 사람까지 나오겠어. 대한민국은 가히 자살공화국이야. 이러니 먹고 사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가 우리 사회의 최대 관심사가 된 거 아니겠어? @까: 먹고 살기 힘든 게 어제 오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