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태의 이런 생각, 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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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샤 케밥 1

바람, 터키를 가다 5: 지중해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페티예 Fethiye (2017.1.1. 일 새해 첫 날)

괴레메에서 페티예까지 심야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버스 안에서 2016년을 보내고 2017년을 맞은 셈입니다. 보통 12시간 정도 걸리는 데, 눈이 많이 와서 평소보다 더 걸렸습니다. 버스는 우리나라 우등버스보다 더 고급이고, 좌석마다 액정 TV가 달려 있지만 터키어로만 되어 있어 시청은 못했습니다. 예정보다 늦게 페티예 버스터미널에 도착했지만 택시 타라는 권유를 마다하고 버스 정류장에서 15분 정도 기다려 돌무쉬(마을버스)를 탑니다. 처음 타보는 돌무쉬인데, 현대식 차량으로 안내 전광판도 있고 우리나라 마을버스보다 고급입니다. (휴양 도시라 그런 것 같습니다. 지방에서는 낡은 승합차를 돌무쉬로 운행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돌무쉬 요금은 2.5리라. 차로 7분 거리, 짐 없으면 도보도 가능한 거리에 예..

바람의 여행 20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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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태의 이런 생각, 저런 이야기

"함께 사는 세상! 그래서 더 행복한 세상!" 살아가면서 하는 이런 저런 생각,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이런 저런 이야기를 적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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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남양연구소, 전동화,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전환, 노동, 박근태, 노동운동,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전환, 노동자, 자동차산업, 노동의 대응, 전기자동차, 금속노조, 생산시스템, 노동법, 이탈리아, 여행, 소통, 노동조합, 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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