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세 - 노동조합을 바로 세워 “연구소의 미래! 노동자의 희망!”을 열겠습니다. 현대자동차지부는 수년 전부터 조합원들이 후보자들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세 방식을 영상 유세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유세 시간에는 사내 식당에 모여 TV로 시청하고, 유세 시간 이후에는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해 왔습니다.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남양선관위는 남양연구소의 6개 사내 식당 중 한 곳에서만 시청할 수 있도록 제한했고, 홈페이지를 통한 시청도 유세 시간 딱 두 시간만으로 제한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로그인해야만 접근할 수 있도록 제한했습니다. 현대차지부가 이미 실시하고 있는 사항임에도 선거 세칙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조합원들의 알 권리를 제한한 것입니다. 그래서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