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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아카데미 5강 미디어의 본질에 대하여

바람2010 2010. 9. 30. 18:47

강사의 기본적인 논지에는 공감하지만,
람들이 왜 소셜미디어에 열광하는지
,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보고 활용할 것인지 등등은
좀더 많은 고민과 토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교안이 쉬워서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발표자료를 아주 멋있게 만드셨던데, prezi.com에 가면 이렇게 만들 수 있다네요.
개인적으로는 이것도 꽤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아래는 교육 진행자가 개괄한 것입니다.

 

주제: 5 미디어의 본질에 대하여

강사다음세대재단 유스보이스센터 수퍼바이저 김태황(김탕)

 

김태황 선생은 90년대 중반 YMCA에 근무하면서 고교생들이 김태황이라는 이름이 부르기가 어렵다고 하여 김탕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으며, 지금은 이 이름이 더 편하다고 하여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디어교육가, 문화디자인 설계, 대학 강의 등을 겸임하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3강에서 소셜미디어의 주축인 'twitter의 이해와 활용'에 관하여 심층적으로 배웠으며,

9/29() 5강은 이 연장선상에서 강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많은 소셜미디어와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많으나

이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관하여 고민하면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점에서 사람들은 김태황 선생의 생각을 좋아합니다.

 

5강의 핵심은 이러합니다.

사람이 최초의 미디어다. 건강한 미디어는 건강한 사람에 의해 생산된다. 그래서 미디어교육은 건강한 생각을 가진 건강한 사람이 되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미디어는 단순히 소통의 매개라고 도식화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론으로 적극적으로 잘 듣는 것이 소통행위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덕목으로 '중용' '균형'을 이야기하면서 강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강의 내용은 이러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SNS가 답을 줄 수 없다

- 집단과 개인의 발상

- 커뮤니티의 평상을 상상한다

- 미디어의 문화와 진화

- 대중적 개인 등

5강_미디어의본질에대하여.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