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희망 2

영상 유세 - 노동조합을 바로 세워 “연구소의 미래! 노동자의 희망!”을 열겠습니다.

영상 유세 - 노동조합을 바로 세워 “연구소의 미래! 노동자의 희망!”을 열겠습니다. 현대자동차지부는 수년 전부터 조합원들이 후보자들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세 방식을 영상 유세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유세 시간에는 사내 식당에 모여 TV로 시청하고, 유세 시간 이후에는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해 왔습니다.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남양선관위는 남양연구소의 6개 사내 식당 중 한 곳에서만 시청할 수 있도록 제한했고, 홈페이지를 통한 시청도 유세 시간 딱 두 시간만으로 제한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로그인해야만 접근할 수 있도록 제한했습니다. 현대차지부가 이미 실시하고 있는 사항임에도 선거 세칙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조합원들의 알 권리를 제한한 것입니다. 그래서 후보자..

노동조합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연구소의 미래! 노동자의 희망!”을 만들겠습니다.

남양연구소 노동조합 선거에 출마하면서 남양연구소 노동자들에게 드렸던 출마 인사입니다. 많은 분들의 지지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죄송하게도 낙선하였습니다. 그러나 노동조합을 바로 세우겠다는 약속은 반드시 지켜나가겠다는 공개적인 다짐 삼아 게시합니다. (20191025) 노동조합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연구소의 미래! 노동자의 희망!”을 만들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전성능해석팀 박근태입니다. 남양위원회 의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몇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상황 파악도 못하는데 어찌 제대로 대응하겠습니까? 올해 연구소에 큰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연구개발조직이 근본적으로 변경되었고, 임금체계, 인사고과, 승진제도, 보상 등 인사제도가 대폭 변경되었습니다. 그러나 노동조합은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왜 지금 ..